업무 과중으로 피곤하실텐데 모든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친절, 상냥하셨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정말 아이 하나 이름 한번 불러주실 때부터 느껴지는 상냥함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보호자들 모두 심신이 지쳐있는데 간호사님들의 노고, 마음 써주시는 모든 행동 하나까지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번 아프고 힘든 일들로 피해의식도 참 많았는데, 저희 아이가 잘 지낼 수 있게 노력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가 병원 갈 때마다 힘들어만 하지 않고(물론 주사는 자다가도 경기를 일으킬 만큼 무서워하지만) '병원 밥 맛있어, 지하 밥도 맛있어. 선생님들은 다 친절해' 라고 한답니다.
예쁘게 응대해 주셔서 선물을 받고 가는 것처럼 감동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부족하나마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어린이병원간호팀(135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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