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 파편이 아기 눈에 튀어 각막이 찢어지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어린아이의 한 쪽 눈이 평생 안 보일 수도 있을 거라는 절망 속에서 한 줄기 희망처럼 안과 이훈 교수님이 직접 응급실로 오셔서 아이를 진찰해 주셨습니다.
응급실의 열악한 환경을 직접 체감했습니다.
이훈 교수님께서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종 검사, 수술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수술 동의서를 교수님께 직접 받는 기이한 체험도 하였습니다)
아이 상태, 수술 방법, 후유증에 대해 차분하고 꼼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교수님 집도 응급수술을 받는 영광 속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저희 아이는 다시 밝은 세상을 찾았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회진 오셔서 꼼꼼하게 수술 경과를 확인하심은 물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보호자는 교수님에 대한 두터운 신뢰로 걱정을 한시름 놓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116병동 간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밤새 울어 난처한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보호자 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퇴원 전 아이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검사 환경을 마련해 주신 점은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116병동 간호사님 한 분 한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분들 덕분에 저희 아이는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이 있기까지 안과 이훈 교수님과 116병동 간호사님들의 감동적인 의료 서비스, 희망찬 응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가 성장함에 있어 귀한 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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