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맥 화학색전술을 받고 92병동에서 치료와 보살핌을 받은 환자입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입원 즉시 의료진들을 온전히 믿고 의지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여 고마운 분들의 이름 몇 자를 기억해 봅니다.
이정은 선생님, 김애리 선생님, 이수빈 선생님, 권하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시술 후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었습니다.
현재도 시술 부위의 통증으로 최고 용량의 진통제, 해열제와 항생제 등의 주사, 경구투여 약물로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환경에 놓여 있답니다.
이러한 투병 중에도 24시간 보호자보다 더 가족처럼 환자 곁을 지키며 붙잡아 일으켜 세워주고 힘 내시라 응원하며 격려, 위로해 주는 간호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이 아니었다면 회복이 더디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천사분 덕분에 치료와 생존을 위하여 서울아산병원을 믿을 수 있습니다.
환자 치료의 역사, 기대치 이상의 생존 수치는 간호사님들의 헌신과 사랑이 녹아 축적된 거탑이 아닌가 싶습니다.
외형적으로 최첨단 장비들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적 재원이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서울아산병원의 인적 자산을 믿고 생명을 연장해 주고 삶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의료진들의 손길을 믿고 아무 염려와 근심도 없이 계속 의탁하겠습니다.
다음 치료 때도 반가운 선생님들을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내과간호1팀(92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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